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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보살(菩薩)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을 구현하자
 정법사  | 2013·11·05 13:28 | HIT : 2,468 | VOTE : 350
(46) 보살(菩薩)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을 구현하자



대승불교의 핵심인, 보살사상의 보살(菩薩)은 원래 보디사트바(bodhisattva)라는 인도말을 그대로 음사한 용어이다. 보디(bodhi)는 깨달음, 사트바 (sativa)란 '중생', '유정' 등의 의미이다. ‘각유정(覺有情)’이라 하여 ‘깨달음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은 이’라고도 풀이한다. 또한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 즉 위로는 깨달음을 추구하고 아래로는 고통받는 이웃들을 구제한다는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정신이 보살의 사상이다.

그러므로 대승불교에서는 많은 보살이 등장한다. 문수, 보현, 관세음, 지장, 미륵보살 등등이 그것이다.
대승경전에 등장하는 많은 보살들의 중심사상은 문수보살은 지혜(智慧)가 제일이고 보현보살은 큰 실천[大行]이 으뜸이다. 관세음보살은 모든 중생을 자신의 갓난아기처럼 생각하여 고통 속에서 구제하고자 하는 대비심(大悲心)이 제일이고 지장보살은 지옥의 한 중생까지 남김없이 구원하고자 하는 대원력(大願力)이 으뜸이다.

이와 같이 이웃의 뭇 중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타행의 발로가 바로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인 것이다.
한국불교를 대승불교라고 한다. 입만 열면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외치며, 무주상보시와 중생구제를 발원한다.

그러나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승가와 불자들의 마음 속에 보살정신은 살아있는가? 입으로 열심히 염불 독송하는 관세음보살의 대비심과 지장보살의 대원력이 나의 마음과 생각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는가?

어느 집단보다 자비와 평등을 주장하는 불교교단은 특정세력을 중심으로 점차 계급화되고, 또한 그 계급에 점차 도취되어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있으며, 불자들은 승가의 파행된 모습들에서 불자로서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점차 상실하고 무기력화 되어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새롭게 불교의 근본정신과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에 입각하여 불교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조사의 말씀처럼 세월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時不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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